‘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’ 사전점검 마무리..."리조트급 아파트"

‘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’ 아파트가 최근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쳤다. 24일 공급사 측은 커뮤니티시설이 공개되면서 ‘리조트’ 같은 아파트라는 호평이 쏟아졌다고 밝혔다.


IS동서가 시공하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지난 4월 말 입주자 사전 점검을 마무리했다. 공급사 측은 단지 내외부 상품 구성이 하이엔드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. 

단지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골프장, 피트니스센터, 실내 VR스포츠, 다목적 체육관(농구·풋살), 익스트림장(스케이트보드), 사우나가 들어선다. 미니영화관, 음악연주실, 개인방송 스튜디오 등 여가와 취미 공간도 마련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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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급사 측에 따르면 조경도 차별화했다. 석가산을 배경으로 캠핑장, 키즈 워터파크 등이 들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. 티하우스에서 차를 마시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들어선다. 펫가든도 마련된다.

입주민들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호텔식 식음 서비스 이용이 가능하다. 이밖에 영어교육 플랫폼 야나두와 함께하는 영어특화 프로그램, 어린이 축구 및 청소년 농구 교실도 계획돼 있다.

시스템 에어컨, 유럽산 바닥 타일, 엔지니어드 스톤 주방벽체 및 상판, 오브제 컬렉션(냉장고, 김치냉장고, 냉동고), 빌트인 식기세척기, 빌트인 스타일러, 빌트인 인덕션·전기오븐, 프리미엄 바스 등이 무상제공된다.

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덕하지구 B2블록에 들어서며, 전용면적 84·99㎡ 967가구다. 1차 물량과 함께 1770가구 대단지를 이룬다. 입주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.

현재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·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. 계약금, 분양가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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